동화 <착한농부의 소원나무>는 착한 행동은 행복을 가져다 준다는 내용의 동화이다.
착한 이씨부부와 못된 박씨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욕심을 부리지 않고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교훈을 준다.
또한 못된 박씨는 어떠한 경험을 통하여 이씨부부의 착한 마음씨에 감동한다.
그리고 못된 박씨는 지금까지의 못된 행동을 반성하며 착하게 살아가는 인과응보의 내용을 담고 있다.
아이들에게 언제나 긍적적인 사고로 착하게 살아야한다는 교훈을 알려주고 싶다면 <착한 농부의 소원나무>를 꼭 읽어주길 기대한다.

줄거리
이씨 부부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며 착하게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장에서 소원 나무를 파는 나무장수를 만나게 되고 이씨 부부는 나무를 사서 정성스레 키운다.
무럭무럭 자란 나무에는 빨갛고 예쁜 열매가 맺히고 이씨 부부는 소원을 이룬다.
이를 시기한 감나무집 박씨도 나무를 사서 키웠지만 이씨 부부의 열매와는 전혀 다른 모습의 열매가 맺힌다.
그러자 박씨는 결국...

작가소개

1장_ 신비한 나무
2장_ 박씨의 꾀
3장_ 이씨부부의 소원나무
4장_ 약 열매와 독 열매

맺음말

권다정

저자 권다정은 연극배우의 꿈을 안고 연극영화과에 재학중 우연히 극작수업을 듣다 글쓰기에 흥미를 느껴 '연극배우'에서 '동화작가'로 전향한 케이스다.
현재 많은 아이들의 동심을 위해 다양한 내용의 동화책을 집필하고 있으며, 지은책으로는 동화 '엄마의 사랑', '꿀 나라의 평화를 지킨 리노와 로미' '토끼똥 사탕','착한농부의 소원나무' 등이 있다.
권다정 작가의 에세이 작품은 처음이다. 인생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깨달음을 얻으며 하루하루 살아가는것에 만족을 느끼면서 살아가고있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그날이 오길 바라며.... 오늘도 한밤의 사색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