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소설집 '좌단발 우긴생'은 남녀관계, 외로움, 공허함에 관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 정민균이 SNS에 올린 글들은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았으며, 현직 작가도 포함되어 있다. 강원도 화천 출생이기도 한 저자는 고등학교 때 교내에서 글짓기와 관련된 다양한 상을 받았다.

작가의 말
첫 번째 이야기 _굿바이 프리티걸
두 번째 이야기 _김택수
세 번째 이야기 _빨간불엔 건너지마
네 번째 이야기 _좌단발 우긴생
다섯번째 이야기 _지금모해
작가소개

정민균

저자 정민균은 1986년도에 태어났으며 강원도 화천 출신이다. 테니스를 좋아하며, 테니스 시합도 간간이 나가는데 긴장을 많이 한다. 특히 복식경기를 할때 심하다. 그래서 단식을 선호한다. 또한, 배 나온 것을 숨기기 위해 배에 힘을 주고 다닌다.